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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브

[아이허브추천제품]Kashi 고린크레스 구운베리크럼블맛 시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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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치혀가 오늘 쓸 아이허브 글은 Kashi브랜드의 시리얼의 구매 및 시식후기이다.

평소에도 단맛 나는 시리얼을 싫어 해 현미나 무설탕 위주로 사먹다가

아이허브 쇼핑 도중 자연적이 단 맛이라는 말에 끌려 충동구매를 시작....

이후에는 매번 내 쇼핑카트에 들어가 있는 녀석이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허브 추천제품!!

 

 

제대로 된 제품의 정식 이름은

Kashi, GoLean Crisp! Naturally Sweetened Multigrain Cluster Cereal, Toasted Berry Crumble, 14 oz (397g)

 

 

 

 

 국내쇼핑몰엔 이 제품을 취급하질 않나보다.

그나마 비슷해 보이는 제품으로 가격비교를 할 생각이었지만

같은 제품이 아닌지라 비교가 의미가 있을까 모르겠네;;

그러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생각하자~~~

 

 

 

 △ 한국 몰에서는 13.1온스에 6200원

 

 △ 아이허브에서는 14온스에 5300원. 13%가량 저렴한데 용량은 더 많다.

 

 

△ 아이허브에서 발췌해온 씨리얼에대한 설명글이다.

무설탕이라는 말은 없지만 인워적인 단맛 만 아니라면 그걸로 만족.

달걀만큼의 단백질에 타 시리얼에 비해 섬유질도 두배나 들어있단다.

 

 

이미 몇번 먹은 뒤에 찍은 사진이라...영 모양새가 안산다....;;

한 봉지가 400그램 가량인데 양이 많진 않더라~

 

 

 

가까이 찍은 나름 접사 사진. 질감을 보여주고 싶은데...느껴지려나?

옥수수 뻥튀기와 바나나 킥의 중간 쯤 되는 느낌이다.

간간히 구운 크렌베리와 야생블루베리가 있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곡물시리얼에 포인트가 된다.

씨리얼 자체도 인위적인 단맛 없이 바삭바삭해 아주 맛있다.

 

이걸 전곡이라고 칭하는게 맞는건가....?

단점이라하면 쉽게 가루가 생긴다는 것.

슬퍼2

 

 

△우유에 말아 본 모습. 역시 씨리얼은 우유에 말아야 제맛이야~

 

평을 한다면 딱 내취향의 시리얼로 개 맛있다.

그간 옥수수를 눌러말린 듯한 시리얼만 먹다가

새로운 질감의 시리얼을 맛보니 내 혀도 신선함을 느낀다~

거기다 간간히 씹히는 과육들이 거슬리는 맛 없이 잘 어울러져있다.

 

헌데 시리얼 자체가 우리네 뻥튀기처럼....우유를 잘 흡수하는 편이니

가능하면 부지런히 먹어 없애기를 추천한다.ㅋㅋㅋㅋㅋ

 

참 건더기를 다 건져 먹은 후의 우유도 기깔나게 맛있어짐.

내 입맛엔 죠리퐁 말아먹던 우유보다 23배쯤 더 맛있었다.ㅋㅋㅋㅋㅋㅋ

역시 아이허브추천제품이라 할 만하다.

늘 4~5개씩 구매하는데도 일주일이면 다 동남...;;

 

 

 

아이허브 직구방법과 주문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10달러 추가할인의 혜택도 챙기는 법)

http://sowoonnim.tistory.com/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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