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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미스테리/신비

알고보면 섬뜩한 사진들 - 각종사고나 살해직전, 번개맞기 직전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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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공포/미스테리 글은 각종 사고나 살해직전, 번개맞기 직전에 촬영되었다고 하는 사진 이야기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마저 섬뜩한 느낌의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랄까...;;


쿠퍼의 가족이 새집으로 이사하고 정리를 끝낸 뒤

식탁에 모두 앉아 가족사진을 찍는 순간 천장에서 시체가 떨어졌다.

이때만 해도 누가 장난 치는 줄로만 알았다고 한다.


사실이라면 정말 환장할 노릇..

하지만 흑백사진일 수록 합성이나 조작이 수월하다고 한다.




이 소녀는 여행 중에 납치당해 살인ㄴ범에게 고문을 당하고 살해되었다.

살인범은 그녀의 머리를 짧게 자르고 검은 옷을 입힌 뒤 살해.

이 사진은 살인범이 소녀를 죽이기 직전 직접 찍은 사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사진은 왠지 진짜일것 같아서 소름이 돋는다;;

살인범의 의도는 뭐였을까?? 왜 사진을 찍어댄거지?? 이 살인마는 잡혔을까??




차량 폭발테러 직전의 모습.

오른쪽의 빨간차의 폭발로 모두 29명이나 사망했다고 한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사망. 사진의 주인공인 아버지와 아들은 다행히 살아남았다고....


난 왠지 아버지 어깨위의 아들이 더 무섭게 느껴진다;;

빨간 차를 기준으로 본다면 아버지와 아들이 찍사보다 훨씬 가깝건만.....

운이 정말 나빴다고 볼 수밖에...ㅠ




팬이 찍은 프로레슬러 크리스벤의 마지막 사진.

크리스벤은 안내와 7살된 아들을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했는데

이 사진은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뒤 찍힌 사진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이렇게 인자하게 생기신 분이...왜 가족들을 살해했을까?

그 사연이 조금 궁금해진다.




유명한 리버풀 힐스보로 참사.

FA컵 준결승 경기에 너무 많은 관중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96명이 압사한 사건.




유태인 수용소에서 자란 아이의 그림.

집을 그려보라고 하자 이런 그림을 그렸다고.


유태인들을 핍박한 역사가 많기 때문에 

위 내용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긴 살짝 애매한것 같다.

그냥 그림그리는거 찍어놓고 우겨대는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원폭 그림자.

히로시마 원폭 당시 열과 자외선에 타들어간 사람의 형체가 그림자처럼 남아있다.


사진 상태로 보아서는 아주 멀지 않은 과거, 오히려 근래에 가가운 60~80년대 사진같다.

원폭 이후에 저 사진을 찍었다면 모를까 먼 훗날 찍었다면 이 사진은 가짜일 가능성이 다분하다.

사람의 몸에서 무슨 독극물이 흘러나오는 것도 아닌데 저런 자욱을 남긴다는건 불가능 하지 않을까??




필리핀 정치인이 가족들의 사진을 찍는 순간

누군가 나타나 암살을 시도했다.


이 사진을 찍고 멀쩡히 살아있을 수 있을까?;;;




번개에 맞기 직전 형제의 모습.

형제는 두명 다 번개에 맞았고, 이후에 한명은 심각한 화상으로 괴로워하다 자살했다고 한다.


번개 맞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라니...;;

머리카락이 저렇게 곤두선 걸 보면 

번개가 내려치기 전에 공기가 되었든, 자기장이 되었든 어떠한 흐름이 변한다는 뜻인데.

잘만하면 번개가 내려칠 예상지점을 미리 예측하고 피할 수도 있을것 같다.

피뢰침의 반대역할을 하는 기계랄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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