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스윗롤 프레시밀크 - 시식후기

오늘 작성할 리뷰글....회사 이대리님이 알려준 쁘디첼 스윗롤 시식후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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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내공의 빵덕후 과자덕후인 이대리가 사다준 먹을거리.

사실 난 빵을 즐기는 입맛은 아니다.

하지만 멀리서(일산) 공수해다 준 정성에,

점심전이라 출출하기도 하고 해서 무지 고마웠다.

그냥 먹고 없애버리기엔 아쉬운 마음이 들어

사진을 몇장 남겨봤다.

ㅋㅋㅋㅋㅋㅋㅋ

쁘띠첼 스윗롤 프레시 밀크.

생크림의 특성 상 상온노출 시 크림이 녹을 수 있다고 써있다;;

아니 롤케이크에 크림이 없어지면.....;;;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포슬포슬 촉촉해보이는 빵에 

부드러워보이는 생크림이 들어 차 있다.

빵 덕후 이대리의 말로는.....이 제품이 인기가 많아

편의점마다 몇군데는 돌아야 한두개 건질 수 있을까 말까라고 하더라.

그렇게 인기많은 빵이라니.....ㅋㅋㅋㅋ

맛을보니 촉촉...하고 부드러운데다가

중간의 생크림의 질감도 고급스럽고 찰지더라.

빵덕후를 홀린 매력이 이거구나....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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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첼의 푸딩도 참 좋아하지만

비싸서 잘 안먹는데....ㅋㅋㅋㅋ

가격이 얼만지는 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까먹었음.

빵치고는 꽤나 비싼 가격이었지만

맛을보니 나라도 가끔 사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의

고퀄이었다.

음...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