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진 - 댓글러들의 공약실천

오늘 서핑을 하다 웃긴 걸 봤다.

댓글러들의 공약실천?!?!?!?

김성근

제가 베플이 된다면 크리스마스이브에 명동 한복판에서 혼자 삼겹살을 구워먹겠습니다.

조영석

제가 베플이 된다면 김성근씨가 삼겹살을 꾸워먹을 때 옆에서 노래를 불러주며 흥을 돋구워 드리겠습니다.

김명관

제가 베플이 된다면 김성근씨가 삼겹살을 꾸워먹고 조영석씨는 노래를 불러주며 흥을 돋굴때 옆에서 탬버린을 치겠습니다.

결국 위 세사람이 베플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하게 되고....

크리스마스 이브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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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변에서 사진찍는 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다들 댓글보고 구경가신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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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치고 있는 사람이 김명관님, 노래부르는 분이 김영석님?

삼겹살을 굽는 분이 김성근님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근씨 표정 참 시크하시다.

삼겹살 기름하나 안튀기게 하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보임.

 손놀림이 차분해 보이는데다가 표정마저 시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러들의 공약실천으로 이슈가 되었던

전설의 사진이라고 한다.

ㅋㅋㅋㅋ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