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게임이야기 글은 헤이데이의 선물카드에 관한 내용이다.
헤이데이에는 선물카드라는게 있다.
게임을 하며 다른 친구를 도와주면 한장 씩 받게되는 카드인데
10개 / 20개 / 30개를 모을 때마다 다이아몬드나 아이템으로 바꿀 수 있다.
난 보통 다이아몬드와 광산에 쓸 폭탄, 삽 종류만 노리는 편인데....
아이템들도 이쁘니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선물카드와 교환할 수 있는 선물꾸러미들.
다이아몬드가 나올 확률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도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
그럼 선물카드 모으는 방법에 대해 글쓰기를 해보겠다.
첫번째 - 친구의 농작물을 살려준다.
▲게임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면 다른유저의 농장에 팻말을 달고 있는 시들시들한 농작물이 있다.
다른 싱싱한 농작물과는 다르게 꿈틀꿈틀거리니 잘만 찾아보면 쉽게 눈에 띈다.
팻말을 꾹 눌러주면 농작물이 다시 생생해지며.
눌러주는 느낌표 팻말마다 1개의 선물카드가 주어지는것 같더라.
두번째 - 친구의 선박수출 도와주기
▲친구의 선박에 도움이 필요하면 저런 느낌표 아이콘이 생긴다. 도울 수 있는 주문은 도와준다.
느낌표가 붙어있는 품목만 도와줄 수 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도와주는 주문마다 선물카드 획득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선박보다는 농작물 살려주는걸 더 선호한다.
난 경험치가 생겨 레벨업이 빨리이루어지는걸 싫어하니까...경험치는 최대한 덜 쌓이는 방향으로...ㅋㅋㅋ
랩업도 싫고 만들어야 하는 품목이 하나 둘 늘어나는것도 싫다!!
▲선물카드는 광고신문 옆 우체통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 아침에 업데이트 되니 하루에 한번만 체크하면 된다.
▲모두 수집하기 버튼을 누르면 내가 새로이 모은 선물카드가 합계에 누적되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선물카드를 34~40개 사이쯤 모았을 때가 가장 기분좋다...히히
뭐가 나올까 막 설레이기도 하고...
그렇다면 도움이 필요한 친구는 어떻게 구분할까??
바로 느낌표 아이콘이다.
▲광고신문을 펼쳐보면 저렇게 느낌표를 달고있는 유저들이 있다.
선박도움이나 농작물 도움을 바라는 유저들이다.
마찬가지로 내 친구목록, 이웃목록에서도 느낌표를 달고 있는 유저가 도움을 바라는 유저들.
선물카드를 빨리모으고 싶다면 당연히 느낌표있는 유저들농장에 방문해서
도움을 주는게 유리하겠다.
단 너무 퍼주다가 내 선박주문을 놓치거나 하는 손해를 입으면 억울하니...
적당히 도와주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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