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 (4)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환적인 빛을 구현하는 수채화 작가 : Kanta Harusaki(Japan) 오늘 세치혀가 작성 할 글은 한 수채화 작가의 작품 이야기다. 하릴없이 웹서핑을 하던 도중.........색채를 정말 가볍고도 묵직하게 쓰는한 작가의 그림을 보게 되었다. ▲이 작품 너무 멋지다.번짐과 물의 농도를 200% 활용하여 적은 터치로도 느낌을 가득 채운...말 그대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 ▲색채만으로도 농익어가는 가을이 느껴지지 않는가????? ▲햇살이 느껴지는 그림이다.거대한 나무와 전경 집의 조화가 아름답다 못해 신기하다. ▲작가의 이름이 칸타 하루사키.일본인 같은데 그래서인지....지극히 일본색이 짙은 그림도 있네. ▲수채화 그려 본 사람은 알거다.물이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원하는 톤의 강도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작가는 정말 그 어려운 스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작품을.. 포토샵 미리보기, 일러스트 미리보기 한방에 클리어(ai, psd파일) 오늘 세치혀가 적을 글은... Ai 일러스트 / PSD 포토샵 파일 미리보기가 제공되는 나에게는 그야말로 최고의 미리보기 프로그램 설치방법에 대한 글이다. 그나마 포토샾 파일(PSD)은 알씨를 비롯한 다양한 이미지뷰어에서 꽤나 많이 호환되지만 일러스트 파일은 미리보기 지원되는 뷰어도 드물뿐더러 미리보기가 안되면 내용물을 알수없어 특히나 불편하다.. (매번 파일 열고 확인하고, 일러 자체가 가벼운 툴도 아닌데다가 시간도 걸리니 무지 귀찮음) 당장 내 블로그에도 미리보기 설정 관련하여 과거에 작성한 게시물이 있지만.. 다 필요음슴 이게 짱임 -_-)b 아래는 프로그램 배포하신 분이 적은 듯한 메시지. 나중에 만나면 고기라도 한점 대접하고 싶을정도다. 복받으실거예요!!! ---------------------.. [하늘다람쥐]배설물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는 무언가가.. 어제 밤에있던 일이다. 밤 1시가 넘어가니 떡실신해 있던 아이들이 깨어나고...각자 1층 횟대 2층 횟대에 자리잡고 앉아 도토리 분해신공 시작. 아래에 있는 남아 뚜비를 쓰담쓰담 만지고있는데 위에있던 까비가 응아를 투척!!!!!!! 뭐 다람쥐 응아야 이제 걍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는 수준까지 되었지만어찌된 일인지 투척된 응아가 내 손가락에 달라붙을 정도로 점도가 있는 것.(건강한 하늘다람쥐 응아는 수분이 많지않고 단단하다) 응아가 너무 묽은 것 같아 유심히 내용물을 바라보는데....표면에 반투명한 실같은 무언가가 움직인다;;;;;;흡사 곤약국수같은 무언가가 꾸물꾸물... 뭐지...?하고 바라보다가얼른 촬영을 해야겠다 싶어 핸드폰을 가져오는데그 짧은 순간 이 벌레인지 기생충인지의 활동성이 눈에 띄게 .. 야채보관법 - 야채먹는 루랑이들 위해 생각해 낸 수경재배 보관방법 오늘 세치혀가 작성할 글은 야채보관법에 관한 글이다. 나란 사람...귀찮은건 딱 질색에,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일은 미루고 미루다 몰아서 해버리는 타입. 청소, 빨래.. 하다못해 음식이나 반찬도 주말을 이용해몰아서 해치워버리는 식이다.(그러다보니 주말에 너무너무 바쁜건 함정) 아무튼 가끔 쌈채는 먹고싶은데혼자 먹기엔 많은 양을 사게될 때나 그냥 귀찮고 힘드니 한번에 가고싶을때!!!! 일주일치를 몰아서 씻어버리고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나름 머리를 굴려 보관법을 생각 해 냈었다. 과거에도 유용하게 써먹었지만야채먹는 하늘다람쥐를 기르는 요즘더욱 빛을 발하는 일명 수경재배 보관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 사진처럼 위아래로 길쭉한 통에..야채들을 씻어서 가지런히 모아둔 뒤물을 어느정도 부어 냉장보관하여..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