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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미스테리/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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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무서운이야기들 모음집(일부실화일듯) 오늘 세치혀가 적을 공포 미스테리 신비 글은 자주가는 카페에서 발췌해온 것. 출처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61366 그 커뮤니티 유저들이 직접 모아놓은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모음 글들로 보인다. 1. 대물낚시광 2002년 월드컵기간에 오랜 강사생활을 접고 드디어 제 학원을 차리게되었습니다. 유동인구 때문에 역 인근 큰도로변에 장소를 물색하던중제가 찾던 평수보다는 조금 작지만 보증금과 월세가 적당한곳을 우연히 찾아 계약을하게되었죠. 한가지 걸리는점이 워낙 오래된건물이라 일단 외관이 낡았고 내부도 공용공간인 복도같은곳 형광등이 그리 밝지않아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나더군요.샷시도 40여년된 구리하고 칙칙한샷시라 다 뜯어내고 통유리로 깨끗하게 교체하였습니다. 인테리..
납량특집 - 소름돋는무서운이야기(실화) 오늘 적을 글은내가 자주가는 커뮤니티 회원들이 올린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들이다. 내용을 살펴보니 일부는 퍼온것 같고,일부는 본인들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한 실화.. 글 출처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61368 1. 로드엔젤 님. 지금으로부터 12년 전인 2004년 경 어느 날 지방에 잠시 머물러 있었던 친구가 갑작스럽게 서울에 올라왔다며 연락을 줬습니다 평소 PC방에서 놀다 배고프면 밖에 나가 밥먹고 다시 PC방 와서 놀고 그러던 시절이라 같이 즐기던 게임에서 고수들 많기로 소문 난 서울대 쪽 PC방에 가서 장시간 놀았죠. 그 PC방이 좋은게 테이블이 따로 하나 마련되어 있어서 놀다 밥 먹기 좋았습니다. 친구랑 그렇게 게임 좀 하다가 배가 고파 테이블에서 밥을..
3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는 전설의 게시물 - 무서운 실화 모음 간만에 공포 카테고리에 글을 쓰네.이름하여 전설의 게시물.ㅋㅋㅋㅋㅋㅋ 조회수가 3만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있는 글이었다고 한다.누군가 겪고 들은 이야기를 적은 실화로출처는 모호하지만 심심한 밤 불꺼놓고 혼자보면 재밌을 것 같다. 재미의 증폭을 위해 사진들과 움짤도 넣어봄.흐흐흐흐흐흐흐흐흐 그럼 즐감들 하시라. 제가 작년에 격은 일이였는데요..직업이 섬을 와따가따 해야하는 굴삭기 기사인지라 물때에 맞춰서 입항해서 그날은 새벽3시쯤 퇴근을 하게 되었죠...저희 배대는 곳에서 타를 타고 작은 조선소를 지나면 국도가 나오는데요..조선소지나는 길이 좀 구불구불 해요... 새벽에 퇴근하는지라 피곤하기도해서 (새벽이라 당연사람도 없으려니하고) 조선소지나는길에서 속력을 좀 냈는데 그만 길한가운데 고양이가 앉아있었던거에요..
국가별 연쇄살인범 수 - 미쿡의 압도적인 점유율 오늘 작성할 공포 미스테리 신비글은....국가별 연쇄살인범 숫자를 그래프로 표기한 통계. 워어....역시 총기가 허가된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구나.연쇄살인이 정확히 몇번의 살인부터 적용되는 지를 잘 모르겠다.2번 이상이면 살인을 하면 연쇄살인인건가????? 인도와 러시아는 통계치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동유럽,특히나 러시아쪽의 연쇄살인이 엄청나다던데...멕시코도 총기 허용국가 아니었나??? 일본이 5위라니....;;;;음...전체적으로 신뢰가 가진 않는 자료.
제주도심령사진 - 절벽에서 찍힌 사진 속 의문의 남성 오늘 작성할 공포글은...제주도 심령사진으로 유명한 한 사진속 이야기다. 성산일출봉 사진 속 의문의 남자가 찍힌 사건인데...꽤나 오래 된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다시 봐도 소름 돋음...;;; 미스테리한 사진 제보자 그 사진을 찍고 난 후에 집에 안좋은 일이 잇었고 연속적으로 그 약간 사람의 형태가 찍혔어요.사진 속 또 다른 사람?! 보면 볼수록 드는 이상한 느낌 찍힌 그곳이 사람이 있을 수가 없는 곳이어서예. 그쪽이 절벽으로 되어있는 곳이예요. 같은 장소에서 바로 촬영한 사진 어우! 여기 낭떠러지야!사람이 전혀 서 있을 수 없는 까마득한 절벽. 사진의 조작 여부를 면밀히 분석합성되거나 조작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사진복원 전문가 유창연 - 이렇게 기괴한 사진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6시간 동안 복원 작..
[괴담]할머니가 도와달라고 할 때...납치조심!!!! 오늘 쓸 공포글은.....속칭 할머니 괴담으로 유명한...할머니들을 이용한 납치수법들에 대한 사례다. 실제인지 아닌지는 판단 할 수 없지만.........일단 조심하자;;; 몇몇개는 정말 소름돋음....ㅠㅠ 이미지 출처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090889 나 학교야자 마치고10시쯤 110-1번 버스타고 집에 가는길이었음 종점 무슨 아파트 거기서 내려가꼬 약국코너돌았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 앞에서 그 야쿠르트 초록색 가방두개에 완전 물건 가득히 들고 가시는 거임 쫌 들어드려야지 생각해서 "할머니, 도와드릴까여;;" 하니깐 "아이고, 학생이 착하네^^ 고맙꾸로^^ 내 *병원까지만 좀 들고 가도" 하시길래 '우왕, 가깝군' 하면서 들었음 근..
영등포 모텔 귀신이야기 - 실화 영등포의 한 모텔에서 사람들이 겪었다는 이야기다. 여자친구 잠든 김에 담배 한대 몰래 태우고 오면 딱이었습니다.영화를 정지시켜 놓고 잠시 나가서 엘리베이터 앞에서 담배를 태우고 다시 방에 들어갔는데소름이 돋았던 게분명 정지 시켜놨던 공포영화인데 귀신나오는 장면이 무슨 렉걸린듯이 계속 반복되는 거예요.그리고 문여는 동시에 걸어놨던 옷이 털썩 하고 떨어지더군요.창문도 안열어놨고 에어컨만 켜놨는데.그리고 반복되는 공포영화의 장면이 무서워서 PC를 끄는데 생각을 해보니 스피커는 켜져있는데 소리는 안나오고영상만 반복되는게 뭔가 소름이 돋더군요. 워낙 무서워서 담배냄새고 뭐고 여자친구를 흔들어 깨웠는데여자친구가 일어나자마자 여기서 나가자고, 여기서 자기 싫다면서 급하게 짐을 챙기는 겁니다. 일단 저도 옷을 걸치고 ..
마네킹마을 - 마네킹들이 움직인다! 마네킹마을 - 마약중독에 걸린 한남자의 이야기결론이 좀 충격적이다. 결국엔 멀쩡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는걸 마네킹으로 인식해쳐부순건데....결국엔 그게 실제 사람이었다는 이야기. 이게 실제로 있는 영화인지는 모르겠지만소재한번 독특하네.실제로 마약에 중독되면 저런 환각증상이 일어난다고 하는데그 과정이나 기분 감정들이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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