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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미스테리/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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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누군가 산다 - 소름주의 우리집에 누군가 산다 - 소름주의 안녕! 지금 집나와서 친구집에서 글 쓰는 중이야!왜냐구??이 집에 한 2년 전쯤에 이사왔어.전 주인이 2000년대에 이집을 직접 짓고 살다가 몇년 전에 인도로 이사갔거든.위 사진은 우리 엄마아빠가 쓰는 방인데 어느 날 이런 걸 찾았어.... 쉬발...내 동생이랑 나랑 뛰어댕기면서 놀다가 내가 동생을 책꽂이 쪽으로 밀었거든..근데 동생이 넘어지면서 책꽂이를 잡았어전까지는 이게 벽에 붙어있는 건줄로만 알았는데.... 무슨 나선계단? 같은게 있었어 그래서 내려가봤지...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젤 위에서 찍은 사진이야.계단이 벽쪽으로 이어져있었어.끝이 없는 것 같지? 아니야... 중간 쯤 내려가니까 기어들어가는데가 나오드라고.빈 공간인 줄 알았는데 들어가 보니까.....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서 귀신 본 이야기 강원랜드 주변 모텔에서 귀신 목격한 썰. 국내의 한 모텔방 이미지 제가 전에 했던 일이 모텔 카드키 시스템 구축 및 도어락 설치 시공 일했습죠. 하이원리조트 신축공사때 저희가 우선작업해야 보안이 구축되고 티비 등 고가제품이 들어올 수 있기에 새벽까지 작업해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산밑에 혼자 사람도 없는곳에서 헤드라이트 하나에 의존해서 설치해야하는 조온나 살벌한 환경 담당자가 리조트콘도 빼준다는걸 혼자 넓은 방안에 있기도 그렇고 일 끝내고 국밥에 한잔 걸치고 자려고 마다한게 최악의 실수 그때 당시 담당자도 카지노서 돈 잃고 자살한 사람 많다고 썰 푸는걸 웃어넘긴것도 실수... 뭐 여자처차 일 마무리 한뒤 혼자 국밥에 소주 한 잔 하고 모텔 잡아 잤습니다. 야구빠라 하이라이트 보며 잠들었을까요 이게 니..
용산싱크홀 - GIF움짤(국내2015.2.20사고) 2015년 2월 20일 바로 그저께쯤. 버스에서 내린 행인 중 두사람이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매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관련뉴스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221000034&md=20150221100854_BL 뉴스내용 일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인도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정밀 점검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싱크홀 발생 현장 근처의 지반검사를 실시해서 땅 속에 또다른 동공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토부와 서울시의 점검이 끝나는대로 다음주 초 시공업체와 현장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용산에서 발생한 싱크홀의 실제 모습이다. 폭5미터 깊이3미터의 싱크홀인데 다행..
전설적인 사이코패스 - 한때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미모의 엄여인 2005년 2월 17일 오전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 흔치 않은 미모의 20대 여인이 알수 없는 이야기를 중얼거리고 있었다.옷부터 반지, 구두까지 명품으로 도배한 여자는 유치장 보다는 도심 번화가가 어울릴 법했다.뭔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불안해하던 그녀는 거품을 물고 픽 쓰러지기를 반복했다. 그때마다 형사들은 비상이 걸렸다.그녀를 둘러메고 병원으로 뛰어가기를 몇차례. 그때마다 병원에서는 몸에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뿐.그녀는 며칠 전 인근 화상(火傷) 전문 병원 계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다가 붙잡힌 Y씨(당시 27세)였다. 형사들의 눈에 Y씨의 행동은 이상한 것 투성이었다.멀쩡한 여자가 병원에 휘발유를 뿌린 점도, 줄곧 꾀병을 부리는 것도, 극도의 불안감을 호소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었다. 형사가 가족..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오늘 쓸 공포글은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차이점에 대한 글이다. 슬립타이트라는 영화를 보며 문득 궁금해졌다.사이코패스 남자주인공이 나오는 영화인데...혹시나 후기가 궁금하면http://sowoonnim.tistory.com/85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이 둘의 개념차이는 무엇일까???? 검색을 통해 얻은 결과를 정리해보겠다. 사이코패스 유전적인 영향으로 선천적으로 뇌 구조 자체가 일반인과 다르다. 선천적으로 타인의 고통에 대해 공감대 형성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으로 윤리적 개념이 없어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이 안된다.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와 달라 후천적인 영향으로 생기며 옳지않은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서슴없이 잘못을 행하는 사람. 사이코패스와 다른 점이라고 하면 적절한 표..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실화]세탁소에서 일어난 일 - 미연이 아닌데? 친구가 고딩때였음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것 같은 필이 느껴졌데. 그래서 에이 그래도 설마...설마...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집에 가는데계속 따라오더래 그때 친구가 딱 확신을 한거지아 저새끼가 날 따라오는게 확실하다 그래서 집으로 가면 가족들도 해꼬지 당할까봐패닉상태로 도망치듯이 집 아닌 곳으로 가고 있는데시간도 늦었고 점점 외진 곳으로 가지더래... 그래서 진짜 아 좆됐다 시발 이러고 존나 소리안내고 울면서반 정신나간상태로 도망치는데 딱 저 멀리세탁소가 이제 문 닫으려고 아저씨가 나오시더래. 친구가 그 순간 너무 안심이 되서 세탁소로 존나 뛰어갔더니아저씨가 걔 상태보시고 뒤에 따라오는 남자새끼 딱보고감이 오신거지. 아유~ 미연아 빨리와~ 아빠가 기다렸잖아~라고 고맙게도 세탁소 아..
싱크홀의 원인 - 괴테말라에 생긴 싱크홀과 한국에 생긴 싱크홀 오늘 쓸 공포/미스테리/신비 글은 싱크홀에 관한 내용이다. ▲2010년 7월 괴테말라 한 가운데 20층 건물높이만한 구멍이 생겼다. 그 곳에 있었던 3층 건물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정부는 도시 개발로 지하수가 말라 지반이 무너져 내린것이라고 밝혔다. 괴테말라에서는 지난 2007년 4월에도 100m나 되는 구멍이 생겨서 20여채의 집이 빨려들어가고 3명이 사망한 사례가 있었다. ▲지난 2월 18일 인천지하철 2호선 공사 중 인천시 서구에서 지반이 무너져 1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로와 세로 약 12m길이에 깊이만 27m에 이르는 대형 싱크홀이었다. 출처 - 신동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
내 주위에 귀신이 있다고 느낀 일들..첫번째 자기 소개따윈 하지 않고 쿨하게 바로 본론으로... 10년도 지난 초등학교 때임... 원래 나는 어릴적부터 혼자서도 잘자고..혼자서 집도 잘보고..그러는 착한 아이였음... 그런데 그 아파트로 이사한 후로는 그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를 정도로 집에 혼자 있는 걸 싫어했음... 그 집에 이사 간 후 처음으로 가위라는걸 눌렸음.. 하지만 그때는 어려서 그게 가위인 줄 모르고 그냥 꿈인 줄 알았음.. 자고 있는데...어떤 아저씨의 말소리가 들렸음...아버지 목소리는 아니였음... "시끄러..시끄러..시끄러.." 이소리만 반복했음... 무섭고 놀래서 일어나려고 했지만...몸이 움직이지 않았음... 그래서 속으로...아..꿈인가?..하고 그냥 잤음... 그런데 그 뒤로 이상한 일이 생김... 집에 혼자 있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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