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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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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무서운이야기들 모음집(일부실화일듯) 오늘 세치혀가 적을 공포 미스테리 신비 글은 자주가는 카페에서 발췌해온 것. 출처 : http://cafe.daum.net/ssaumjil/LnOm/1661366 그 커뮤니티 유저들이 직접 모아놓은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모음 글들로 보인다. 1. 대물낚시광 2002년 월드컵기간에 오랜 강사생활을 접고 드디어 제 학원을 차리게되었습니다. 유동인구 때문에 역 인근 큰도로변에 장소를 물색하던중제가 찾던 평수보다는 조금 작지만 보증금과 월세가 적당한곳을 우연히 찾아 계약을하게되었죠. 한가지 걸리는점이 워낙 오래된건물이라 일단 외관이 낡았고 내부도 공용공간인 복도같은곳 형광등이 그리 밝지않아 약간 어두운 느낌이 나더군요.샷시도 40여년된 구리하고 칙칙한샷시라 다 뜯어내고 통유리로 깨끗하게 교체하였습니다. 인테리..
[소름돋는 무서운 이야기 실화]세탁소에서 일어난 일 - 미연이 아닌데? 친구가 고딩때였음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가려는데 뒤에서 누가 쫓아오는것 같은 필이 느껴졌데. 그래서 에이 그래도 설마...설마...하면서 종종걸음으로 집에 가는데계속 따라오더래 그때 친구가 딱 확신을 한거지아 저새끼가 날 따라오는게 확실하다 그래서 집으로 가면 가족들도 해꼬지 당할까봐패닉상태로 도망치듯이 집 아닌 곳으로 가고 있는데시간도 늦었고 점점 외진 곳으로 가지더래... 그래서 진짜 아 좆됐다 시발 이러고 존나 소리안내고 울면서반 정신나간상태로 도망치는데 딱 저 멀리세탁소가 이제 문 닫으려고 아저씨가 나오시더래. 친구가 그 순간 너무 안심이 되서 세탁소로 존나 뛰어갔더니아저씨가 걔 상태보시고 뒤에 따라오는 남자새끼 딱보고감이 오신거지. 아유~ 미연아 빨리와~ 아빠가 기다렸잖아~라고 고맙게도 세탁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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