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링(airing)을 즐기는 강아지들

오늘 쓸 글은 달리는 차창밖에 얼굴을 쭉~내밀고 바람을 즐기는 강아지들에 관한 글이다.

정말 말 그대로 바람을 즐기는 강아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덩치큰 개들은 속도감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나?

무섭지도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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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 표정이 너무너무 웃기다.

강아지는 뒷좌석에서, 주인은 앞좌석에서 찍은 사진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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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개가 저런 표정짓고 있는 걸 보면 얼마나 귀엽고 웃기고 사랑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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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바람과 한몸이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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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얜 잇몸이 보이지 않았다면 엄청 이쁘게 생겼을 듯 하다.

털빛 하며 조명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데 에어링이 다 망쳐버림.

달리는 차창밖에 얼굴을 내밀고 있는데...

무섭지도 않은가보다.

난 때론 늬들이 더 무서워 보인다;;;

오 눈 보호를 위해 저런 안경을 씌워주는 것도 좋겠다.

마구 불어대는 바람에 이물질이 섞여있다가 강아지 눈에 들어감 큰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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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개? 강아지들의 모습이었다.

나두 나중에 강아지를 기르게되면 저런모습을 촬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