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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세탁 팁 - 빨래를 찌든때 없이 깨끗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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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옷 색이 바랬을때 되살리는 방법

맥주로 헹군다.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

그늘에서 말리면 막 샀을때와 같은 선명한 검은색이 되살아난다.




얼룩생긴 흰 천을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달걀 껍데기와 함께 삶는다.

계란껍질에는 하얀 천을 깨끗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누렇게 되거나 얼룩이 묻은 행주나 냅킨, 손수건 등을 달걀껍데기와 함께 삶으면 

표백제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해 진다.

삶은 뒤에는 물로 깨끗하게 헹구어 준다.

또한 달걀껍질을 잘게 무수어 거즈에 빈틈이 없도록 꼭 싼뒤 분무기로 물을 살짝 뿌려 마룻바닥을 문질러주면

아주 매끄럽게 관리 할 수 있다고 한다.




아기 기저귀를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방법

마지막에 식초를 한컵 넣는다.

갓난 아기의 기저귀를 세탁할 때 잘 헹구어도 세제가루나 암모니아 성분이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

기저귀를 마지막으로 헹구는 단계에 식초를 한컵 넣으면, 세제나 암모니아 성분을 중화시켜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기저귀가 희고 폭신폭신하게 되어 아기 피부에도 좋다.




흰색 양막을 더욱 깨끗하게 세탁하는 법

레몬 껍질을 물에 넣고 함께 삶는다.

흰색 면 양말은 좀 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빨아도 본래의 색깔이 변하게 된다.

이럴 때 레몬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물이 빠지는 옷 세탁하는 방법

소금은 색깔이 빠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하므로

물빠질 염려가 있는 옷은 소금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빨도록 하자.

물 한 양동이에 한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간색과 검정색같은 짙은색의 옷일수록 효과적이다.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를 물 1리터에 2g의 비율로 섞어 풀고 식초 1큰술을 넣으면 물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세제를 표준량만 사용해도 되는 이유

세제를 많이 넣으면 때가 잘 빠질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세탁할 때는 계량컵을 사용해 제품에 표시되어있는 표준사용량만큼만 세제를 사용하는게 좋다.

표준량 이상을 사용한다고 해도 표준량에 비해 세척력은 거의 증가하지 않기 때문

심하게 오염된 옷은 세제를 많이 넣어도 때가 완전하게 빠지지 않는다.

이런 옷은 세제를 푼 물에 불렸다가 세탁을 하거나

부분적으로 애벌빨래를 한 뒤에 세탁기에 세탁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비닐보자기를 이용해서 빨래를 삶는 방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보세요.

비누질한 빨래값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됩니다.


비닐보자기가...선물을 포장할 때 쓰는...그런보자기를 말하는 걸까??-_-;;




세탁기에 와이셔츠가 엉키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

세탁기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빨 때 그대로 넣으면 소매가 휘감겨 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말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넣기 전에

양쪽 소매의 단추구멍에 앞 단추를 끼워 넣으면 말리지 않으므로

옷이 비틀리지 않아서 좋다.




와이셔츠 목 주변의 찌든때 제거하는 법

샴푸를 찌든때 부분에 발라둔 뒤 세탁하면 깨끗해진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목둘레와 소매 안쪽이 가장 먼저 더러워지는데,

목과 소매 안쪽에 샴푸를 발라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찌든때가 쉽게 빠진다.

그리고 빨래가 마른 뒤 그 부분에 분말로 된 땀띠약을 뿌려놓으면

때가 땀띠약 입자에 묻어 옷이 찌들지 않아

다음 번 세탁할때 힘들게 솔질을 하거나 비벼빨지 않아도 된다.


오 이 방법은 한번 사용해 봐야겠다.

와이셔츠 목둘래 찌든때 진짜 짜증나...ㅠㅠ




세탁묵을 담가둘 때는 10~20분이 최적의 시간이다.

흔히 세탁할 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무에 담가두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있지만

오히려 때가 더 깊숙히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 더운물은 10분이며

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정도 담가놓으면 된다.

특히 모직의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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