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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연쇄살인범 수 - 미쿡의 압도적인 점유율 오늘 작성할 공포 미스테리 신비글은....국가별 연쇄살인범 숫자를 그래프로 표기한 통계. 워어....역시 총기가 허가된 미국이 압도적으로 많구나.연쇄살인이 정확히 몇번의 살인부터 적용되는 지를 잘 모르겠다.2번 이상이면 살인을 하면 연쇄살인인건가????? 인도와 러시아는 통계치가 정확하지 않은 것 같다. 언론에 안나와서 그렇지 동유럽,특히나 러시아쪽의 연쇄살인이 엄청나다던데...멕시코도 총기 허용국가 아니었나??? 일본이 5위라니....;;;;음...전체적으로 신뢰가 가진 않는 자료.
크로리스 티룸 디저트 - 신논현 CHLORIS TEA&COFFEE 이번에 작성할 일상리뷰글은.. 사무실 식구인 다혜씨와 이대리와 다녀온 디저트 가게 이야기다. 나이로는 최고 연장자지만 신입퍼블리셔로 입사한 다혜씨가 여러모로 고군분투하며 지쳐하는 듯 하여그녀를 다독이는 자리였던 만큼 소소하지만 파이팅 넘치는 시간을 만들고팠다. 하지만...........ㅋㅋㅋㅋㅋㅋ 1차로 서가앤쿡에서 불친절한 알바생들 틈에서 그저그런 스테이크 세트로 배를 채우고는(여기 시카고 피자 매우 별로였음..알바생들 친절도는 말그대로 쓰레기)2차로 간단히 이야기하며 담소 나눌 곳을 찾다가 간 곳이다. 말이 나와 하는 소리지만...서가앤쿡 점심 때 갔을때는 조용하고 그럭저럭 만족스러웠는데퇴근 후 저녁시간에 가니 엄청시끄럽더라.더구나 알바생이 주문받으며 눈을 치켜뜨며 네?!뭐라구요??!하고 되묻는 등...
운동신경 쩌는 움짤들 엄청난 짤을 목격했다.말 그대로 운동신경이 장난아닌 사람들의 움짤. 와...첫 번째 짤 보면서 망했네 망했네...했는데 앞구르기로 저걸 한 바퀴 더 돌아서 넘어간다;;; 젤 끝에 있는 사람 얼마나 불안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주가는 카페 정회원 시험에 있었다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 정동진과 만항재, 어달항을 돌아오는 무박1일여행 - 2편 1편은 요기서http://sowoonnim.tistory.com/325 일단 그때 마주한 해안도로의절경에 대해 이야길 해보겠다.ㄷㄷㄷㄷㄷㄷ 강원도 해안도로는 정말이지.....손꼽힐 정도로 괜찮은 강원도 여행 코스인 것 같다.나도 이번에 와서야 느낀거지만...왜 이곳을 이제서야 와봤을까...싶은 생각이 들 정도 였으니 내가 이런 멋진 절경을 볼 수 있게 인도해주신두분에게 새삼 또 감사한 생각이 든다...ㅠㅠ 파도를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를 지나는데가다 서다 가다 서다를 반복. 이유인 즉슨 파도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서...;;삼촌이 촬영하신 영화의 한 장면 마냥 멋진 파도 영상이 있는데...그걸 못 올리는게 한이 되는군...ㅠㅠ 파도가 얼마나 큰지 사진으로도 보이다시피 도로가 흠뻑 젖어있을 정도다.이 해안 ..
화장빨의 위엄돋는 현장 - 배경은 대륙인 듯 충격적인 화장빨 사진을 보았다. 이걸 과연 이슈 엽기에 넣어야 하나 고민 될 정도로. 동일인물이었어....;아 소름돋아...ㅋㅋㅋㅋㅋㅋㅋㅋ대륙의 화장술은 정말 대단. 아수라백작도 아니고 반만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 정동진과 만항재, 어달항을 돌아오는 무박1일여행 - 1편 단골 카페에서 멍때리기 시작한게 오후 11시쯤... 영화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혼자 사색에 잠겨있는데 12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사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소운씨, 우리 떠나자" 그렇게 해서 새벽 2시에 강원도로 출발하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지도 없이 달리는 중. 밤인데도 불구하고 가로등조차 없는 구간이 꽤 되더라. 운전중이신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길 나누며 갔다. (뒤엔 피곤한 채로 기절중이신 삼촌을 태워) 저녁도 안 드시고 출발하는 바람에 배가 고프신 사장님. 횡성 휴게소엘 들러 새벽에 라면을 나눠 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만 야심한 새벽에 먹는 건 더더욱 맛있다. 몸에 해로..
따뜻하게 지지는 고양이 오늘 작성할 동물식물글은....ㅠㅠ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야옹이...ㅠㅠ 난롯가에 양 발을 오롯이 올리고 앉아선시크한 표정으로 불을 바라보는 고양이. 잠시 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두 표정관리는 잘 안되는구나??? 온몸으로 "아웅 따뜻해 좋아"를 이야기하고 있다.따뜻한 고양이...ㅋㅋㅋㅋ정확히는 따뜻하게 지지는 고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워....ㅠㅠ
흑심생선까스 - 송파푸르지오시티 지하 카페에 앉아 글도 썼다가....게임도 했다가...멍때리고 있는데남자사장님이 시간 괜찮으면 같이 밥 먹으러 가자 시길래"콜"을 외쳤다. 송파 푸르지오시티 지하에 위치한 흑심이라는 음식점.돈까스를 비롯한 일식을 주로 미는 식당이다. 나는 생선까스, 사장님은 안심까스 주문. 근데 곧 알바생을 퇴근 시켜야 할 시간이라며 서두르시길래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모를 정도로 폭풍흡입;;;; 생선까스의 맛은 이렇다 할 특이한 점 없이 평이했다.안심은 사실 맛볼 짬이 없었다는게 정확하겠지.......ㅠㅠ급하게 식사를 마치고 간신히 알바생이 기다리는 가게로 복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사주신 건 감사하지만 너무 급했어...ㅠㅠ그래도 담번엔 짬뽕 한 그릇 대접해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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