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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영화 [이블데드 The Evil Dead, 2013] 감상후기 - 추천할만한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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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쓸 일상리뷰글은 얼마전에 본 영화 이블데드 이야기다.

장르는 공포,스릴러 인데.....이 영화 졸라 무서움....ㄷㄷ

 친구들과 함께 숲속 오두막 별장에 놀러간 미아.

별장 지하에서 우연히 악령이 봉인된 책을 발견하게 되는데

결국 악령이 씌인 빙의 상태가 되어 일행들을 공격하기에 이른다.

친구들은 생존을 위해 도망치지만 결국 하나 둘, 악령에 지배를 당하게 된다.

 

 

 

 

 

이블데드...남친님이 추천해서 보게된 호러고어물.

엑소시스트처럼 악령이 깃들고 그 대상과 싸우게 되는 내용의 영화다.

효과나 연출 모두 좋았던 편.

 

개인적으로 너무 현실성없는 설정이나, 어설픈 괴물요괴보다는 백배 낫다고 본다.

헌데 저 영화포스터...돈 아낀 티가 난다;;

얼마나 내세울게 없었으면 저런 성의없어보이는 포스터가 탄생한건지...

디자이너로서 마음이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어물, 그것도 엑소시스트나 사일런트힐같은 장르의 영화를 선호한다면

좋아할 만한 내용과 연출을 가졌으니 추천할만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제일 충격적이었던 씬은...

제일 아래에 있는 저 사진;;

타일인지 유리인지 깨진 파편으로 자신의 입을 도려나는 저 장면.

그리고 예고편에서 보였던 커터칼로 혀를 반으로 쪼개는 장면...

 

어휴 상상하니 또 소름돋네.

아무튼 심심할때 이불 뒤집어쓰고 오들오들 떨며 보기 좋은 영화였다.

내 기준으론 완전강추!!!!!

★★★★★★★★★★

아래엔 예고편 동영상을 남겨놓을테니 관심있는 사람은 참고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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