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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뷰

테스코 후르츠 앤 화이버(Tesco - Fruit & Fiber) 시식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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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코 후르츠 앤 화이버(Tesco - Fruit & Fiber) 시식후기.

신논현역 스위스트페이스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직도 이 상점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요로코롬 생겼다. 테스코 후르츠 앤 화이버(Tesco - Fruit & Fiber)

 

 

글을 너무나 늦게올리는 귀차니늠...ㅠㅠ

못해도 5~6년은 된듯.....

 

 

 

 

 

 

 

 

 

 

 

테스코 후르츠 앤 화이버. 원재료들 비율을 알수있게 스티커가 붙어있다.

 

건포도, 바나나, 건조사과 등이 들어있다.

Fibre(화이버)는 식이섬유라는 뜻으로

화이버미니나 미에로화이바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있다.

 

원래 건바나나를 되게 좋아하는데

아마도 저 바나나 비주얼때문에 홀리듯 구매했던걸로 기억한다.

 

실제 대접에 부어본 모습.

실제로 큼직한 바나나와 건포도 등이 눈에 띄고 저 누룽지같은 베이스들이

기존에 먹던 시리얼에 비해 상당히 큼직하다.

 

 

우유부어 시식.

 

맛은......뭐랄까...

향이 좀 강한탓일까.

좀 단조로운 시리얼에 익숙해져있던 탓일까.

살짝 역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리얼에 과일 향 향수를 뿌려 먹는 듯한...?

 

말린 과일들과 씹히는 식감은 바삭바삭 너무나 만족스러웠으나

안타깝게도 향때문에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바삭함이 생각보다 빨리 사라진다.

부어놓은 우유를 말그대로

쭉쭉 흡수하는 느낌...ㅋㅋㅋ

 

그럼 이걸로 시식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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