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잘자는 법 -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오늘 쓸 유용한정보글은 잠 잘자는 법, 즉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관한 글이다.

춘곤증, 식곤증...다들 한번 씩은 겪어봤을 걸.

특히나 나같은 직장인들은 해야 할 업무는 산더미인데 졸음은 쏟아지고

눈꺼풀을 부여잡으며 비몽사몽 일해본 적 많을거다...ㅋㅋㅋㅋ

(이 시대의 모든 직장인들이여 화이팅..ㅠㅠ)

춘곤증이나 식곤증을 단번에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양질의 수면을 취할수 있게 도움을 주는....어찌보면 근본적인 해결방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숙면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다음 날 컨디션에도 무리가 오는데다

오후에 졸음이 오는 등 악순환이 이어지기 마련이다.

영양학자라는 웬디바질리언 박사가 이야기한 음식들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체리

체리는 수면 사이클을 조정하는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리쥬스를 2잔씩 마시는 사람들보다 

40분 정도 더 긴 양질의 수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한다.

또 체리는 불면증의 강도를 떨어뜨리는 역학을 해 

만성적인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

바나나는 아침을 상쾌하게 여는 데 도움이 되는 과일인 동시에 

아이러니하게도 밤자을 잘 자게 만드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바나나에 든 비타민 B6는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아침시간 정신을 맑게 깨우는 작용을 한다. 

또 마그네슘과 칼륨은 근육의 긴장을 이완시켜 

몸을 편안하게 만들고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

호두

호두는 인지능력과 심장건강에 좋은 음식이다.

또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늦은시간 말린 체리와 호두를 함께 먹으면 숙면을 유도하는 최고의 간식이 되는 셈이다.

복합 탄수화물

미국 임상영양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쌀밥, 감자, 흰 빵 등에 든 복합탄수화물은 소화가 빠르고 몸이 휴식을 취하는 준비를 하도록 만든다.

단 이러한 음식은 밤 늦게 많이 먹을 경우 뱃살의 원인이 듸므로 양을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

살코기

칠면조 고기에 든 아미노산인 트립토판은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또 닭고기나 생션과 같은 살코기는 신경전달물질의 일종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 수면을 돕는다.

세로토닌이 체내에서 부족해지면 수면 사이클이 무너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우유

우유에 든 칼슘은 마그네슘이나 칼륨처럼 몸을 편안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유면 긴장되거나 들뜬 마음이 진정되고 누그러지면서 휴식을 취할거라는 신호를

뇌에 전달한다.

콩류

강낭콩, 완두콩, 땅콩과 같은 콩류에는 마그네슘이 함유되어 있다.

이 미네랄 성분은 강력한 이완제로 작용해 수면의 질을 높인다.

허브차

캐모마일과 같은 진정효과가 있는 허브차는 참이 드는 시간을 단축하는 역할을 한다.

또 좀 더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돕기 때문에 다음 날 피로를 더는데도 효과적이다.

잠 들기 전 뭐든 먹으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듯....ㅋㅋㅋ

나는 특히나 배고프면 잠이 더 안오는 특이케이스라;;;

다른 음식재료에 대해서는 경험해본적이 많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따뜻한 우유는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잠을 잘 자야..다음 날 컨디션도 회복되고 여러모로 이득이다.

그래야만 일도 사랑도 업무도 효율성있게 할 수 있다.

잠 잘자는 법은 아니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었으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