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랑마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기르게 될 하늘다람쥐...귀여움의 끝판왕들(사진출처:루블리제클럽) 독립 한 뒤,빨래 요리 청소 등등으로 인해 온전히 나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이 이전보다 훨씬 적어졌음에도 불구하고무엇인가와 함께 있고픈 정체불명의 적적함이 생겼다. 기르던 2자 짜리 어항을 독립하며 챙겨나와서는열대어와 복어, 새우 등등 길러보았지만어쩐지 교감하는 느낌이 적더라.만지고 부대끼고 할수 없는 생물인 탓인지?(하지만 물생활도 가능하면 다시하고싶다...ㅋㅋㅋㅋ) 쨋든 교감하는 동물을 찾아야겠다고 맘먹고! 교감하는 동물과 어항을 둘다 수용하기엔 너무 힘들것 같아서친한 친구에게 회를 사줘가며 어항을 분양하고(오래 키워줄줄 알았건만 의외로 빨리 제3자에게 양도해버린...ㅋㅋ)고심하며 결정한 것이 바로 이 하늘다람쥐다. 1순위는 고양이었으나 세들어 살고있는 입장이라집주인 눈치에 패스ㅠㅠ 그렇게 결정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