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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엽기/유머

나는 자연인이다 - 자연을 닮은 순수총각 허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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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주가는 카페의 유경진밴드 님이 작성한 게시물을 가져와봤다.

너무 웃기게 적재적소를 잘 캡쳐해서 올려준덕분에...한참을 웃었네 진짜...ㅋㅋㅋㅋㅋ

자연인 허명구 아저씨 진짜 좀 짱인듯.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가 은근 매니아층이 많은모양이더라

기회되면 나도 한번 시청해봐야겠다~!!!

 

 

 

 

 나는 자연인이다.

오늘의 주인공 자연인 허명구.

 

 PD가 자연인이 사는 컨테이너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그런데 촬영하다 말고 갑자기 후다닥 뛰어가는 자연인.

 

 알고봤더니 자연인이 키우는 양봉집을 습격한 말벌을 잡으러 뛰어간 자연인.

 

 잡은 말벌은 소주병에 투척.

 

 말벌을 잡고 나서야 아까 PD가 물어본 질문에 대답하는 자연인.

 

 그 자연인을 만나러 가는 개그맨 윤택

 

 촬영 중 윤택이 뭘 물어봐도..

별 대답이 없는 자연인 허명구 아저씨;;

 

 계속되는 촬영

그런데 촬영하다 말고 또 후다닥 뛰어가는 자연인을 바라보는 윤택.

 

또 촬영하다 말고 말벌잡으러 뛰어가심.

 

 작은 체구의 아저씨가 졸라 빠름.

 

 잡은 말벌은 또 이렇게 소주병에 투척

 

 촬영 중 몸개그 보여주는 윤택

 

 자연인의 키높이에 맞춰놓은 빨랫줄에 걸린 윤택.

 

 촬영은 계속

그런데 촬영은 신경 안쓰고 계속해서 말벌이 오나 안오나 감시하는 자연인 허명구.

 

 그러다 윤택이 고추농사에 대해 물어보는데 또 후다닥~

 

 또 말벌을 잡은 자연인.

 

 고추에 대해 몇번을 물어봤는데....

 

 촬영엔 무관심.

자연인의 관심사는 오직 말벌. 이제는 윤택도 같이 말벌이 오나 안오나 감시하기 시작.ㅋㅋ

 

또 갑자기 뛰어가는 자연인을 바라보는 윤택.

 

 아저씨 졸라 빠르심.

 

 이제 촬영은 없음.

그냥 계속 말벌을 감시...ㅋㅋㅋㅋ

 

 말벌엔 가차 없지만 유난히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자연인.

 

 

 산을 다녀와 서로 등목을 해주는 자연인과 윤택.

 

 그런데 윤택을 등목해주던 자연인. 갑자기!

 

 등목하다 말고 또 말벌 잡으러 뛰어감.

 

 등목하다 말고 혼자 남은 윤택...

 

 윤택과 함께 깨 터는 작업을 하고 있는 자연인 허명구.

 

그런데 또 갑자기 후다닥!!

 

 또 말벌 잡으러 뛰어가심.

 

 이제는 신경도 안쓰는 윤택.

 

 어느덧 헤어질 시간.

윤택에게 좀 더 놀다 가라는 자연인.

 

그냥 윤택을 보내기 미안한 자연인.

산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을 받고 미안해하는 윤택.

 

 

 이별의 포옹을 하는 윤택과 자연인 아저씨.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 중 가장 재밌게 봤던 자연인 허명구.

더 재밌고 맛있게 먹방하는 장면도 많은데 사진의 제한때문에

간추려 올립니다...ㅋㅋ

 

 

 

 

더 재밌는 장면이 많다니...;;

무조건 다시 시청해봐야겠다...ㅋㅋ

 

재미난 게시물 올려주신 유경진밴드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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