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쿠페 귀요미 - 드디어 선팅 후 첫 세차했다!!!

오늘 쓸 일상리뷰글은 내 귀요미 스마트쿠페 붕붕이 이야기이다.

 

 

꼬질꼬질한 상태로 선팅만 급한대로 시공한 뒤...

썬팅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로...

http://sowoonnim.tistory.com/98

 

 

꼬박 하루는 창문을 내려서도 세차를 해서도 안된다길래

참고 또 참아서 이튿날 세차하러 갔으나....

근방의 모슨 셀프세차장이 만차;;

(몰랐는데 주말 오후는 늘 그런풍경인가보더라)

세차장 근처를 빙~~~둘러서 줄을 한도 끝도 없이 서있는 차들을 보니 엄두가 안나서 포기하고 돌아왔었다.

 

 

일주일가량 지난 얼마전에야 세차를 할 수 있었다.

아우! 난 왜이렇게 기다리는게 시간낭비처럼 느껴지는건지......

성격이 모가나서 그른건가......ㅋㅋ

암튼!!! 뽀득뽀득 이뻐진 내 귀요미에 대한 사진을 남겨보겠다.

이거야 말로 심쿵사진...ㅋㅋㅋ

 

 

아웅 어쩜 이렇게 귀엽니.....ㅋㅋㅋㅋㅋㅋㅋ

세차 해 주느라 남친 고생했엉~~~~~!!!!

셀프세차장이..... 30초인가 1분 단위로 500원씩 돈먹는 시스템이라

후딱후딱해야 최대한 저렴하게 할수 있는 구조다.

 

 

내가 하기엔 너무 더디고 거품도 잘 못떨어내다보니

보다못한 남친님이 다 해주심;;;;;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캬컄캬

고삼시티 배트맨이 울고 갈 광채와 포스.

멋지지 않은가??!?!?!?!

 

 

위메프에서 2000원인가 주고 산 도어가드도 딱!!붙였다.

스마트동호회에다가 글을 올려보니 스마트모양 도어가드가 있는 모양....

오프모임 참석하면 선물로 주신댔다!ㅋㅋㅋㅋ

얼른 참석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