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쓸 이슈글은 MS사에 관한 이야기다.
IE가 퇴출당한단다........헐;;;;
인터넷 접속용 소프트웨어의 대명사로 통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웹브라우저 '인터넷 익스플로러'(IE)가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시대를 맞아 컴퓨터(PC)를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줄어들면서 20년만에 퇴출을 당하게 됐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MS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새로운 운영체제(OS) '윈도우 10'에 'IE' 대신 다른 웹브라우저를 탑재하기로 했다.
'스파르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개발 중인 새로운 웹브라우저는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적합하도록 제작된다.
이에 따라 더 이상 윈도우에서 IE를 볼 수 없을 전망이다. 대신 MS는 당분간 새 웹브라우저에 '익스플로러'표기를 병기해 IE를 대신하는 새로운 웹브라우저를 알릴 예정이다.
IE는 1999년대 윈도가 설치된 PC에 기본 탑재되며 널리 확산됐다. 그 바람에 먼저 나온 웹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밀어 내고 전세계 웹브라우저의 절대 강자로 군림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이용자가 10억명에 이르고, 전체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점유율이 95%까지 올라 사실상 독점체제를 굳혔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등장하며 이용자들이 모바일기기로 인터넷 접속을 하면서 이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해 위기를 맞게 됐다.
미국 정보기술(IT)전문지 컴퓨터얼드 집계에 따르면 IE는 웹브라우저 시장에서 여전히 점유율 47%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모바일 부문 점유율은 구글 크롬과 애플 사파리 등에 밀려
2.63%에 불과하다.
이서희 기자 shee@hk.co.kr (출처 - 한국아이닷컴)
이런 미친놈들....정말 접는건 아니겠지??
내가 늬들때문에 얼마나 일할때 개고생을 했는데!!!ㅠㅠ
국내시장은 엑티브엑스 천국이라 IE가 사라진다는건.....거의 재앙에 가까울텐데..........
에이 아닐거야. 그래 웹브라우저 시장점유일이 1위인데....그럼~
접을리가 없지.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상품의 이름만 바뀌는 것 같다.
내가 너무 흥분을 했구나.......
드디어 제대로 호환되는 브라우저를 맹글어내는구나!
그래도 국내의 액티브엑스에 대한 문제는 불거질것만 같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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