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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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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변하는 초록복어 - 복어들 색이 제각각이다. 오늘 쓸 동물식물글은 우리집 초록복어들에 관한 글이다.현재 4마리가 어항에서 살고있는데희안하게도 4마리의 색상이 전부 제각각이라는 것;; 두 마리는 그나마 초록복어의 명색을 지키듯 밝은 초록빛인데 반해한 마리는 쑥색....한 마리는 어두운 카키색이다. 얼핏 봐도 차이가 좀 심할 정도다. 한 마리는 누가봐도 초록복어인데 반해또 다른 한마리는 곧 세상 하직할 것만 같은 포스;; 저 검은복어가 기운없어보여도 먹이는 가장 많아 집어먹는다.그래서 그나마 걱정을 덜 하긴 하지만........ㅠㅠ 선명한 초록복어와 쑥색 초록복어. 초록복어의 색깔이 변하는 이유에 대해 서치를 해보니....대부분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이다라는 답변이 많았다.복어가 기분도 좋고 컨디션이 좋을때일수록배는 하얗고 등은 선명한 초록색이나 노란색..
초록복어간식만들기 그리고 삶은바지락 보관법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 복어들의 영양간식이라는 바지락 간식 만들기에 관한 글이다. 귀여운 복어들을 입양한지도 벌써 몇주는 되어가는데...허구헌 날 냉짱만 먹이기도 뭐해서 다른 먹거리를 알아보던 중 알게 된 바지락. 수족관 아저씨도 삶은 바지락을 추천해줬었고 화영씨네 동네 마실갔다가 오는 길에 마트엘 들러 국내산 바지락살 1팩을 사왔다. 국내산 바지락살.개비쌈...4000원. ㄷㄷㄷㄷㄷ생 바지락인데다가 살만 발라져있어 그런지 무지 비싸네. 초록복어..늬들이 귀여우니 참는다...ㅠㅠ 일단 바지락살을 초록복어들이 먹기 부담스럽지 않게 잘게 잘라준다. 원래 의도는 녀석들의 한입거리 크기로 자르려고 했으나조갯살이 미끌미끌하여 생각보다 잘게자르기가 힘들기도하고귀찮아서 걍 적당히 잘라버림.ㅋㅋ 4천원이나 하는 바지락..
외출이다 이리로 들어오개 - 개귀염 무슨 강아지가 스스로 외출가방에 들어가 앉는것도 모자라지퍼를 올리기 편한자세로 압축해주기도 하고.....모든 과정이 끝나자 밖을 내다보기 편하게끔 얼굴을 빼꼼히 내민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냐~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너무 귀여운거 아냐!?말 그대로 이리로 들어오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 귀염귀염이 묻어있는 움짤이다.
느려서 살아남은 나무늘보-특징 및 각종 사진과 동영상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 나무늘보에 관한 이야기다.나무늘보의 간단한 생태적인 특성과 함께 멸종직전의 보호종인 점, 분양여부 등등 읊으며멋대로 글을 써보겠다. 나무늘보의 영문학명은 Sloth 슬로스.이름그대로 느림보..라는 의미다. 사진으로 봐서는 정말 귀엽다는 생각이 든다.혹시나 분양하는 곳이 있을까 싶어 검색해봤지만이렇다 할 분양정보를 발견하진 못했다.아마도 분양은 불가능하고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는 동물이지 싶다.분양이 가능하다 한들 희귀동물인 만큼 무지하게 비싸겠지?? 나무늘보의 특징과 습성나무늘보는 포유류 빈치목 나무늘보과에 속하는 동물로 원숭이와는 사실 완전히 다른 종이라고 한다.포유동물 중 가장 느리기로 유명한 나무늘보, 그 이유는 체온과 신진대사효율이 낮기 때문인데평균적으로 체온이 3~4도나 낮..
기린통구이 - 아프리카의 어느 한 장소인듯 기린 통구이. 위 사진의 출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기린으로 보이는 목 긴 동물을 해체하고 굽는 장면이 담겨있다. 기린이 보호종은 아닌걸로 알고있는지라.. 개체수에 크게 영향을 안주는 선에서라면 통구이를 한들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아프리카의 어딘가에서는 악어 기린 등등 야생동물로 요리한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있다고 들었다. 악어는 육질이 질긴편이라 잘게 잘라서 요리하는게 좋다는 셰프의 방영분을 실제로 TV를 통해 본 적도 있다. 기린은 초식인데다가 사향과의 동물이 아니라 냄새가 역할 것 같진 않다. 어찌보면 좀 밋밋할 수도있는 식감의 고기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한번 쯤 맛보고 싶다. 기린구이라니....어떤 맛일까??
고양이 작동 원리 - gif 애니메이션 움짤 오늘 쓸 동물식물글은 고양이 작동원리에 관한 글이다. gif애니메이션 움짤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출연해 돌아다니는 고양이와 앞서보여진 화면들의조화가 너무 절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고양이는 왜 저렇게 걷는거지...ㅋㅋㅋㅋ엉덩이에 뭐가 묻었나;; 아무튼 너무 신기하고도 귀여워서 글을 남겨본다.
우리집 여과기 - 좀 오랫동안 청소안해도 괜찮은 여과기 어디 없나?ㅠㅠ 우리집 생선들이 사는 어항의 여과기 사진들. 작은수조에 많이 쓴다는 부착식 측면 여과기.이상하게 물때가 자주 껴 1~2주에 한번씩 청소해줘야 한다...ㅠㅠ어항이 이런게 하나 더 있다보니 매번 청소해야 하는 것도 일이다.(어항이 총 3개) 측면식 부착여과기가 성능면에서는 좋다지만...물때가 자주끼는 크나큰 단점이 있더라.조만간 저면식(바닥에 파뭍어버리는) 여과기로 새로이세팅할 생각을 한 것도바로 이런 이유때문이었다. 스펀지 여과기 새우때문에 구매한건데 지금은 복어들이 어항에 살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펀지형 여과기는 위에적은 부착식 여과기에 비해 덜 오염되는 듯 하긴 하지만성능비로 따지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진 않은 여과기다. 작은어항이다보니 물살이 너무 세지면 안될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쓰는 여과기;..
초록복어 우렁이 헌팅장면(동영상) 오늘 쓸 동물식물글은 요즘 내 주된 관심사인 초록복어이야기다.그것도 우렁이를 사냥하는 적나라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첨부함!!!! 이 사진 정말 베스트샷이다.초록복어의 귀염귀염이 묻어있는 사진....ㅋㅋ 사냥직전에 항상보여지는...무언가를 향해 돌진할때마다 보여지는 오!('o') 표정이 살아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어의 이빨이 날카롭다더니 우렁이들의 발(?)부위가 싹둑싹둑 썰려나간다;우렁이 입장에선 헬이지만...늬들은 개체수가 너무 많으니 어쩔 수 없다!!! (우렁이를 막별하려 집어넣은 달팽이 귀신은 왠지 모르게 흔적도 없이 사라짐ㅠㅠ) 달팽이귀신을 어항에 투척한 썰 : http://sowoonnim.tistory.com/129구피들이 잡아먹었을 거라는 글도 보이는걸 보니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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