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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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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 - 다람쥐를 잡아먹는다는 오명을 뒤집어쓴 억울한 동물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 청설모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나라에서는 청서로도 불리우는 자그마한 다람쥐와 비슷한 동물. 실제로 그리 깊지 않은 뒷산에서도 마주치는 비교적 흔한 동물이다. 나도 국내토종동물들을 괴롭히는 못된녀석이라고 알고있었는데 실제로 검색을 해보니 내가 알고있는 정보가 잘못된것이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46651&cid=40942&categoryId=32623 궁금한 사람은 위 링크를 따라가보길~!! 실제로도 육식은 정말 간혹 하는 나름 순둥이었다. 다람쥐나 청설모를 비롯한 야생동물을 위해서라도 모두들 산에가서 도토리 줍지 맙시다!!!!!
캣셔니스타 - 야옹이 옷이 이렇게나 다양할 줄은.... 오늘 슬 동물식물글은 야옹이 패셔니스타에 대한 글이다. 쉽게말해....캣셔니스타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도도한 표정하며 포즈. 시선처리가 남다르다....ㅋㅋㅋㅋㅋㅋ 주인님과 깔맞춤 커플룩 입은 냐옹이. 너무너무 사랑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 야옹이에게 흰 스웨터라니... 정말 황당하게 잘어울린다.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봐,,,ㅋㅋㅋ너무 싫어하는데 억지로 주인이 입힌 티가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도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부티나는 표정과 시선처리. 꺅 이건 정말 너무너무 귀엽다. 호박색 눈을 가진 야옹이라그런지 야상이 너무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모델 저리가라다. 왜이리 귀여운거니??? 인간 패셔니스타보다 더 화려하고 ..
우리집 팬더코리 - 코리도라스의 특징과 산란철 정보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우리집 어항에 있는 팬더코리, 코리도라스에 관한 글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문득, 어항을 바라보는데.... 두 마리가 나란히 화분 속에 들어있는 모습이 눈에 띈 것. ㅋㅋㅋㅋㅋㅋㅋ 두마리가 나란히 들어앉아있으니 뭔가 더 귀엽게 느껴진다. 물살이 너무 센가??? 그래서 저 안으로 피신해 있는건지....... 팬더코리의 뒷모습. 꼭 장난감 안사줘서 삐진, 초딩같다. "아 귀찮아. 안놀아. 다 짜증나" 라고 말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귀여운거지.....ㅋㅋㅋㅋㅋㅋ 팬더코리를 키울때는 금사나 은사로 바닥재를 얇게 깔아주는게 좋다고 한다. 실지렁이같은 동물성먹이를 줘도..바닥재사이로 들어가면 그것을 잘 파먹기 때문에 가능한 가벼운 바닥재로 깔아주는게 바람..
강아지 뱃살모음 - 하나같이 너무 사랑스러움..ㅠㅠ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 강아지에 관한 글이다.그것도 뱃살이 어마무시하게 귀여운 녀석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웅 뱃살봐쭈글쭈글하지만 너무 사랑스러워....ㅠㅠ 골든리트리버 새끼 같은데 배가 아주 실하네...녀석.... 불독과는 유난히 귀여운 뭔가가 있는 것 같다.내 아이패드 배경화면도 새끼불독이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임....ㅠㅠ 귀여운 새끼 개들같으니......니 배를 니가 알렸다!!!ㅋㅋㅋㅋㅋ정말 하나같이들 너무 귀여운 녀석들 뿐이군.
열대어 암컷구피의 출산 성공기 - 드디어 새끼가 태어났다. 오늘 쓸 글은 내가 키우던 열대어 구피의 출산성공기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부터 난 열대어를 좋아하긴 했지만, 생각외로 손이 많이가는데다가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교류(?)할수 없다는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굳이 내가 노력해서 키우고픈 생각은 없었다. 헌데, 이 나이에 강아지가 기르고싶다고 엄마를 설득하길 몇일째... 엄마가 참다못해 물고기에 어항을 대뜸 사오셨다;; 강아지 대신 이거나 키워! 하는 요상한 논리지만... 일단 나에게 왔으니 이것들을 잘 거둬야지 어째....ㅠㅠ 당시에 엄마가 사오신거라곤 딸랑 어항과 모래 조금. 급한대로 마트 수족관엘 들락거리며 여과기도 사서 설치하고 물풀도 넣어주고 해서 조금씩 자리잡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 글에 쓰인 사진은 6개월도 더 지난 것들...ㅋ..
어항꾸미기 국제대회 입상작들(국제 수생식물 레이아웃 대회) - 정말 말 그대로 작품!!ㅠㅠ 오늘 쓸 동물 식물글은 이름도 생소한 어항꾸미기 대회에 입상한 작품들이다. 정식 명칭은 국제 수생식물 레이아웃 대회. 이 작품 대박. 맹그로브 군락지와 배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느낌이다. 사람의 손으로 저런 광경이 연출되었다는게 신기할 정도다. 2010, 10 IAPLC 대상작 - 파벨 Bautin(러시아) 제목 : 숲의 향기 정말 너무 멋지다. 무슨 판타지속에나 나올법한 상상속 풍경을 현실로 재현한 듯한 느낌이다. 붉은 광석의 사막을 테마로 한건가.....ㄷㄷ 이 작품은 하늘에 떠있는 섬을 표현한것 같다. 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까??? 이 작품도 대상을 거머쥔 작품. 2012, 12 IAPLC 대상 작품 - 장 Jianfeng (중국) 제목 : 아마존 이 작품은 물의 밀도차를 이용해 수조속에서..
고양이 중성화 수술실 전경 - 야옹이들에게 괜시리 미안해지는 사진..ㅠㅠ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고양이 중성화수술실의 전경이다. 아 이거보고 어찌나 마음이 짠하던지...ㅠㅠ 위의 사진이 바로 고양이 중성화수술실의 모습이란다;; 발정이 나서 주인도 야옹이도 고생할 바엔 어느정도 자라고 나서 진행한다는 중성화수술에 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 근데 저리 켜켜이 놓인 야옹이들을 보니 마음이 아프다...ㅠ 중성화수술...쉽게 말해 번식능력을 없애는 과정인데 아 왜이리 마음이...울컥하지 뭄슨 빵 구워서 한김 식히려고 진열해 놓은 것 마냥. 야옹이들이 도마처럼 생긴 판자에 대짜로 고정되어선 켜켜이 쌓여있다. 고양이 입장에선 정말 헬게이트 처럼 보일 모습,,, 살면서 키우던 야옹이가 발정나서 2주간 울부짖는 걸 경험 해본 나로서는 중성화수술이 이해되기도 하지만 (정말 환장함. 애교부를때 ..
체리새우 새끼가 태어났다!! - 사진과 동영상 오늘 쓸 동물식물 글은 내가 키우는 체리새우의 새끼 이야기다!! 얼마 전 새로이 들여 온 체리새우가 알을 품었다는 글을 쓴적이 있는데.. 궁금한 사람은 요기! http://sowoonnim.tistory.com/18 알을 품은 자그마한 암컷인지라 다른 덩치 큰 새우들에게 치이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지내길 몇일 째.... 오늘 그 자그맘한 암컷을 살펴보니 배에 그득그득했던 알이 좀 적어진 느낌이었다. 체리 새우도 알 색깔이 어둡게 변하면서 털어내길 시작한다던데.. 아무래도 내가 들은 정보가 잘못 된 모양이었다. 아직도 뱃속의 덜 털어진 알 색은 노오란데 원래 품고 있던 알의 양에 비하면 절반 정도밖에 안남이 있다는 것...ㅠㅠ 이럴 줄 알았다면 미리미리 다른 새우들과 격리해 두는건데...ㅠㅠ 이미 벌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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